『스핑크스퍼즐을 아시나요?』

스핑크스퍼즐은 독일의 리히터회사가 1800년대에 유행하던 여러가지 퍼즐을 모아 소개하고 있는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스핑크스퍼즐'은 칠교판(탱그램)과 비교해 볼 때 조각의 개수가 7개라는 것 외에는 여러가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다양한 다각형을 만들 수 있는 퍼즐 조각이 필요함을 느낀 네덜란드의 수학교육학자인 반힐레가 '7조각 모자이크 퍼즐' 이라는 이름으로 이 퍼즐을 소개하면서 기하학적인 사고력 개발에 좋은 도구라고 제안하였고 7차 교육과제에 따른 초등학교 5학년 수학교과서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하나의 목소리를 가지고 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을 가진 것이 무엇인가?”

『스핑크스의 새로운 퍼즐』

“내가 준 7조각을 모두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볼록다각형은 모두 몇 가지인가?”

스핑크스퍼즐과 폴리큐브는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수학영재교육연구소의 수학영재캠프와 교사연수에서 활용하는 교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