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수학자료실

수학자료실

수학자료실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업브레인 멀티큐브 수학편으로 연산력이 쑥쑥~
작성자 업브레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3-05 21:14: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25

확실히 아이의 개월수가 차면서 안 그러려고 해도 교육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엄마의 심리인가봐요.. 울 민규가 기억력도 좋은 편이고 남자애치고는 응용력도 나쁘지는 않은데 유독 산수를 몰라요..-_-;;;;;;;; 이렇게 말하면 저한테 참 욕심이 과하다고 돌던지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이해는 해주실 거예요... 제가 유별나서 벌써 산수를 알려주려는 것이 아니고... 이 녀석이 계산기를 두드리면서 +, -.. 표시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저 당연히 알죠. 그런데 얼른 대답을 못 하겠는거예요... 그래서 산수할 때 필요한 거고 명칭은 더하기, 빼기라는 기호인데... 곧 민규에게 엄마가 쉽게 설명해 주겠다고 간단하게 설명했어요... 그리고는 아이와 간식을 먹을 때 설명을 할까 어쩔까 망설이는데... 마침 늘 하는 학습지에서 덧셈, 뺄셈이 나오지 않겠어요! 어찌나 반갑던지요.. 이것이 두달전 일입니다... 울 민규 +가 더하기 표시, -기 빼기 표시라는 것 다 알아요... 더하기는 합체시키는 것이고, 빼기는 사라지는 것이라고 민규 수준에 맞게 설명도 해주었어요... 그런데 실전에 돌입하면 완전 멍때려 주시는 아드님...ㅠㅠㅠㅠㅠ 정의도 파악했고 기호도 정확히 구분하는데 이해를 못 하는 것이 답답해서 민규가 좋아하는 미니 자동차로도 설명해보고... 애들 좋아하는 젤리를 뺏어먹으면서 뺄셈을 알려줘도 버벅대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이런 저를 구해줄 그야말로 멀티스러운 교구가 왔으니... 이름하여 업브레인 멀티큐브 시리즈 입니다. 수학, 창의력, 영어... 이렇게 3분야로 구성되어 있지요~ 업브레인 멀티큐브는 다양한 용도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저절로 학습을 익힐 수 있는 멀티큐브와 지침서 및 학습지가 함께 들어있어요~

 

 

두 녀석.... 요즘 저녁 시간마다 원하는 내용의 업브레인 멀티큐브를 골라놓고 저를 기다리는 재미에 푹 빠

져있어요^^ 저는 업브레인 멀티큐브가 너무 좋은 것이... 아이에게 학습지를 주면서 풀어보자.. 이런 타입이 아닌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저절로 학습도 되는 그런 교구인 것이 마음에 들어요.. 또 저에겐 민규와 3살 차이가 나는 나영이가 있잖아요... 원래도 샘이 많은 두 아이들.. 서로가 서로에게 어찌나 질투를 심하게 하는지.. 민규 학습지 두 장 풀기를 민규 가르치랴... 보채는 나영이 달래랴... 아주 진땀을 쏘옥 뺀답니다..ㅠㅠ 그런데 업브레인 멀티큐브는 2~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교구라서 두 아이를 함께 앉혀놓고 가르쳐도 손색이 없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어요.. (물론 함께하다 보면 아무래도 답을 아는 민규에게 더 집중하게 되지만요..^^;;;;;;;;)

 

 

두 아이들이 고른 업브레인 멀티큐브는 수학편입니다.

 

 

 

업브레인 멀티큐브 수학 교구들이예요... 숫자와 기호가 적힌 흰색의 동그라미가 있고... 사각형의 동그라미 모양이 뚫리기도 하고, 튀어나오기도 하고, 파이기도한 멀티큐브 블럭이 있어요~ 아마 저 숫자 & 기호가 적힌 원을 멀티큐브에 끼워서 놀기도 하나봅니다~ 일단 칼라풀하고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럭이라는 것이 두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공부가 아닌 놀이인 것 처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시작했어요.. 처음엔 매우 초급단계라서 제시된 블럭의 수만큼 나열해보기 였어요.. 이미 숫자를 99까지 아는 민규는 칼라까지 모두 맞춰가며 블럭을 올려놓습니다... 나영이는 오빠를 방해하기도 하고 큐브블럭을 만지작거리다가 같은 색상의 블럭을 맞춥니다... 확실히 둘째라 빠르긴 빠르다는~~~ 그래서 두 녀석에게 모두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었어요~

 

 

 

접 풀어보는 문제가 나오자 드디어 나영양 포기... 결국 다른 장난감에 관심을 돌려 자리를 피했네요... 이번 문제도 민규에겐 껌딱지 수준!! 신나서 시키지 않아도 척척 문제를 풀어냅니다~

 

수의 개념을 몰랐던 2~3살 때부터 유독 본능적으로 잘 알아맞췄던 적다 / 많다, 크다 / 작다의 문제에 돌입... 역시 막힘없이 잘 풀어내네요... 기존의 학습지는 원래 분량이 하루에 두장인데 제가 욕심내어 4장 풀자고 하면 질색을 하더니... 업브레인 멀티큐브는 그냥 냅뒀다간 하루안에 다 풀어버릴 기세로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놀면서 공부하기의 힘인가요~~

 

 

제시된 색상과 모양대로 멀티큐브 나열하기... 엄마랑 원목큐브로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역시 쓱쓱 잘 배치를 하네요.. 아유.. 이쁜 것^^

 

 

요건 과연 잘 풀어낼까 궁금했던 문제... 바로 제시된 그림과 바뀐 그림의 차이점을 알아내고 빠진 블럭을 제자리에 위치시키는 문제였는데 망설임 없이 잘 해내더라구요~~~ 사실 더 하고 싶었는데.... 중간에 혼자 놀던 나영이가 땡깡이 나서 결국 여기서 스탑!!! 하지만 하루안에 1/3을 해치웠으니 진도가 쭉쭉 나간셈이지요... 민규는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교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내일도 꼭 함께 놀자고 몇 번씩 약속을 받아내는 아들.... 저도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서 기쁘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