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만국기 퍼즐 & 세계지도
사회문화_ 세계만국기 퍼즐과 세계지도를 통한 놀이
< 활동놀이>
- 지도와 퍼즐을 통해 남아메리카를 알아봐요.
- 도미노 연결하며 도미노 길을 만들어봐요.
<준비물>
- 세계만국기 퍼즐, 자석으로 공부하는 세계지도
세계만국기 퍼즐놀이~~~
디테일이 장난아닌 정말 멋~~~~~~ 진 교구여요.
재질도 너무 좋고 향이~~~ 너무 좋아요. 꼭 친환경 원목놀이를 가지고 노는 느낌이네요.
직사각형 만국기 도미노와 각 대륙별로 되어있는 활용지도가 같이 들어있어요.
도미노는 앞면이 국기, 뒷면은 나라, 수도와 그림퍼즐로 되어있답니다.
각 대륙별로 다른 색깔로 되어있어 분리해서 맞추기도 좋게 되어있네요.
먼저 세계 지도와 함께 나라를 찾아봤어요.
핑크색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 핑크색을 먼저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첨된 대륙이 남아메리카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대륙이지만 도미노를 통해 재미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아메리카를 살펴보면서 엄마가 이야기하는 나라를 찾아서 동그라미로 표시를 해요.
나라찾기를 했으면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도 찾아봐야겠지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찾았다~~~
아시아에 있는 대한민국을 찾아서 동그라미도 했지요.
우리나의 고전의상, 집, 수도에 대해도 이야기를 해봤지요.
그리고 우리집이 어디쯤 있나 알아도 보았는데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네요.
사실 엄마눈에도 잘 안보이지요.^^
( 이렇게 해서 얻는 하나~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아주 크지만 세계 전반적으로 볼때 이곳은 아주 작은 부분이지요.
그래서.... 많이 배우고 익혀서 다른 나라도 여행하고 알아보고 더욱더 척척 박사가 되자는 것이지요.)
색깔별로 국기 도미노를 분리해요.
두휘가 핑크색인 남아메리카를 찾고 도경이와 엄마는 다른 대륙을 분리해 보았어요.
활동할 것은 남아메리카이기 때문에 그것을 중점적으로 분리를 했지요.
남아메리카의 지도를 보면서 도미노 퍼즐로 대륙을 완성해보았지요.
남아메리카는 콜롬비아, 수리남, 우루과이, 브라질, 칠레, 아르엔티나, 페루, 파라과이의 나라가 있는 곳이지요.
각 나라의 수도도 이야기해보고 엄마가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먼저 찾는 놀이도 해보아요.
이번에는 각 나라의 국기도 알아볼까요.
먼저 국기와 나라를 연관시켜서 여러번 이야기하면서 알아보고 대륙이 보이도록 도미노퍼즐을 다시 뒤집어 놓아요.
그런 다음 나라 이름을 이야기하고 국기가 보이도록 다시 뒤집는답니다.
이제 국기만 보이지요.
자~~~ 엄마가 나라의 이름을 이야기하면 우리 아이들 그 나라 국기를 찾아서 가져가는 놀이.
그렇게 국기를 찾아서 많은 나라를 가진 아이가 이기는 놀이지요.
몇개 안되는 도미노지만 아이가 서로 이길려고 한참을 실랭이를 했네요.
이제는 본격적인 도미노 길 만들기
서로가 다른 방향에서 도미노 길을 만들면서 연결을 해요.
한사람이 잘못하면 모든 도미노가 무너져 버려서 몇번이나 거듭해서 도미노를 완성했어요.
제일 마지막 완성된 길입니다.
도미노 길 만들기 인내심을 요하는 활동입니다.
길을 만드는 도중 도미노가 무너지면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시도해야하고,
너무 많은 시행착오로 인해 포기할 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격려하면서 길을 만들어요.
서로서로 이야기하면서 혹시나 다른 사람이 실수를 했다고 해서 화를 내기 보다는
어머~~~ 나도 할뻔했는데 괜찮아. 다시하면 되잖아~~~
하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격려해 주면서 활동놀이 해요.^^
그럼 더욱더 재미있게 도미노 게임을 할 수 있지요.
정리를 함께해요.
교구를 가지고 놀면 정리를 하게 유도를 하는데 가끔씩은 하기 싫어 도망갈 때도 있어요.
그러면~~ 어~ 재미있는 놀이 엄마 혼자해야겠네.
우와~~ 이건 무슨 색이야~ 너무 멋지다. 하면서 혼자서 이야기하며 정리하면
호기심에 다가와서 함께 정리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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