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개발 전문회사 큐레카(www.keureka.co.kr)의 교육용 블록 ‘앵글런스’가 심리안정 학습교구로 인증받았다. ⓒ큐레카

교구개발 전문회사 큐레카(www.keureka.co.kr)의 교육용 블록 ‘앵글런스’가 심리안정 학습교구로 인증받았다.

큐레카는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심리적 안정,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몸과 마음, 뇌를 통합적으로 검사하고 상담해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심리·학습 통합 기관인 ‘헬로닥터브레인’(www.hellodrb.com)으로부터 심리안정 학습교구로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앵글런스’는 공간지각능력과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과학적인 교구로 자석이나 테이프로 붙이는 것이 아닌, 치밀한 수학적 계산과 물리적 무게 중심만으로 블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 5~12세가 사용할 수 있으며 각 발달단계별로 워크북도 제공돼 블록쌓기뿐만 아니라 블록 모양에 맞춰 그림도 그릴 수 있다.

큐레카 측은 “‘앵글런스’는 머릿속 구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공간지각 개념과 균형을 찾을 수 있으며 서로 조화를 이뤄 새로운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창의력 기를 수 있고 무지개 색의 조합을 통한 다시각화 교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큐레카의 ‘앵글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큐레카 홈페이지(www.keureka.co.kr, 070-7723-2922) 혹은 큐레카 인터넷 카페(cafe.naver.com/keureka)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가격은 ‘앵그런스’ 4만 9,000원. 앵글런스 워크북 3만 6,000원.

/sw.kang@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강석우 기자베이비뉴스 '핫뉴스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