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영재 수학 교실에서 하는거 봤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고 주문 했습니다.
일단 색이 너무 이뻐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반질 반질한데 페인트의 끈적거림은 없고요.
책 펴놓고 재밌어 보이는거 몇가지 해보면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앞쪽 몇장 공부(? 제가 보기엔 노는걸로 보이더군요 ㅎㅎㅎ) 하더니
내일 또한다며 책꽂이에 꽂고는 쌓기 나무로만 신기하게 놓게 쌓고 둥굴게 벽치고 등등...
별 놀이를 다 하더군요.
자기전 하는 말이 "엄마 나 저 책 다하면 소마큐브도 사줘" 하네요.
요즘 영재반에 다니는 친구들이 하는게 소마큐브래요.
울아들... 제가 영재반으로 만들어 줬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