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가변저항 납땜
1) 가변저항이란 말 그대로 저항값을 조정할 수 있는 저항을 말한다. 가장 쉽게 볼 수있는것은 라디오등의 볼륨조정이다.
2) 가변저항에는 500, 500, 501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부품의 숫자와 기판에 써있는 숫자를 일치시키며 끼운다. (참고로 숫자는 저항값을 말하며 맨 뒷자리는 10의 승수이며 이를 제외한 앞자리 숫자에 곱을 하면 된다. 즉, 50*10의0승=50옴, 50*10의1승= 500옴이다)
4. 커넥터
1) 커넥터는 위에서 보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를 IC쪽으로 향하게 하여 끼운다.
2) 납땜을 할 때 커넥터처럼 납땜을 할 위치가 서로 가깝다면 인두의 납땜의 순서를 잘 정해야 한다. 아래 그림처럼 하며 만약 꺼꾸로 한다면 인두팁이 먼저 납땜된 쪽의 납에도 닿을수 있으며 이럴경우 납땜이 서로 붙어 합선이 될 수있다. (나는 인두를 납땜할 곳의 오른쪽에 대면서 하므로 왼쪽부터 납땜하였다)
5. 트랜지스터
1) 트랜지스터는 위에서 보면 반원의 형태로 되어 있다. 기판에도 똑같은 반원의 형태가 그려져 있으므로 그 모양을 일치시켜 적당한 높이로 끼운다.
2) 납땜의 요령은 아래 그림처럼 가운데 다리를 먼저 납땜한다. 이 후 기판을 뒤집어 트랜지스터가 일자가 되도록 잘 맞춘 다음 나머지 다리를 납땜하면 줄이 잘 맞은 깔끔한 모습의 부품정렬상태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