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영동중이 스포츠스태킹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영동중은 지난 16일 전북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코리아오픈 단체전에서 17초59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스태킹은 각양각색의 스피드스택스 컵 12개로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 경기이다.
영동중은 이준수군(2년)이 지난 4월 독일 부츠바흐에서 개최된 2012년 월드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홍성헌기자 adhong123@ccdailynews.com
영동중, 스포츠스태킹 한국新 코리아오픈 단체전 우승